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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악을 들으며 살고 있어요

묘지위에핀꽃 2018. 6. 7. 00:43

반복되는 권태로운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감각을 귀에 봉사시키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눈을 감고 여러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선율들의 조화를 조용히 더듬다 보면 어느새 지루한 세상은 사라지고 음들이 만들어내는 조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죽어 있는 감정의 무리들이 살아나면서 행복이란 추상 명사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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